코로나19는 한국 사회에 전반적인 부정 정서를 확산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‘걱정과 스트레스’(78.0%), ‘불안과 두려움’(65.4%), ‘분노 또는 혐오’(59.5%) 등 부정적 감정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늘었습니다.

우울함의 단계인 ‘코로나 블루’를 넘어 분노의 단계인 ‘코로나 레드’로 넘어가고 있다는 우려에 근거를 제공하는 결과입니다.

(단위: %)

문. 코로나19 확산 전과 비교해, 귀하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은 어떻게 변화했습니까?
아래 각 항목에 응답해 주십시오.(N=1,00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