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이후 신문사(종이신문 및 인터넷신문)의 90.1%가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. 신문의 종류, 종사자 또는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대부분 신문사가 한목소리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

7개 항목에 대해 신문사들이 체감하는 어려움 정도를 조사한 결과, 신문사들은 ‘광고 감소’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. 특히 일간신문과 주간신문이 인터넷신문보다 더욱 심각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. 상대적으로 광고물량이 많았던 매체일수록 광고 격감을 체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

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의식

문. 코로나19로 인해 귀 신문사가 느끼는 경영상의 위기의식은 어느 정도입니까?(n=2,915)

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의 유형과 정도

문. 경영 현황을 살펴볼 때, 코로나19로 인해 귀사는 다음 어려움들을 어느 정도 겪고 있습니까?